외국인 투자자가 두 달 연속 국내 주식을 사상 최대 규모로 매도하면서 원화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 투자자의 코스피 순매도 규모는 지난달 21조 원에 이어 이달 29조 8천억 원을 기록했고, 지난 27일까지 주간거래 종가 기준 원·달러 환율 평균은 1,489.3원으로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외환위기 때인 1998년 3월을 넘어선 수치로 IMF 구제금융 신청 직후였던 97년 12월과 98년 1월, 2월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 23일 환율이 1,517원을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지난주 평균 환율은 1,503.4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달 들어 지난 28일까지 달러 대비 원화 가치 하락폭은 4.72%로 주요국 통화 중 가장 컸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유로의 가치 하락폭은 2.62%, 일본 엔은 2.58%, 영국 파운드는 1.64%였고, 호주 달러와 타이완 달러 하락폭은 각각 3.46%와 2.11%로 원화보다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이지은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2907452564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